팔라완 여행 완전 정복 – 엘니도, 코론, 푸에르토프린세사 차이와 일정 추천
‘동남아 마지막 보물섬’이라 불리는 **팔라완(Palawan)**은 필리핀 내에서도 가장 청정하고 원시적인 자연환경을 간직한 지역입니다.
팔라완은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뉘며, 각 도시마다 여행의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.
- 엘니도(El Nido): 환상적인 섬 호핑투어
- 코론(Coron): 난파선 다이빙 & 온천
- 푸에르토프린세사(Puerto Princesa): 지하강 국립공원 & 진입 관문
이 글에서 다룰 내용
- 세 도시의 차이점 비교
- 여행 일정별 추천 루트
- 교통 연결 방식 및 시간
- 실제 체류 팁



1. 세 지역의 특징 비교
구분 엘니도 코론 푸에르토프린세사
| 주요 테마 | 섬 호핑, 라군 | 난파선 다이빙, 온천 | 지하강 투어, 도시 관문 |
| 숙소 수준 | 고급 리조트 多 | 중급+현지 리조트 | 저렴한 시티호텔 |
| 도착 방법 | 푸에르토 → 버스 5~6시간 or 소형기 | 마닐라/클락 → 항공 | 마닐라/클락 → 직항 |
| 일정 추천 | 최소 3박 | 최소 2박 | 1박 or 환승용 |
엘니도
엘니도는 ‘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’으로 불릴 만큼 풍경이 압도적입니다.
특히 스몰 라군, 빅 라군, 시크릿 비치 등 석회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드는 파노라마는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.
- 호핑투어 종류: A, B, C, D 투어 (보통 A+C 조합이 인기)
- 리조트 선택 팁: 해변가 or 마을 중심가 선택 가능
- 주의사항: 해상 날씨에 따라 투어 취소 가능성 있음
코론
코론은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의 로망으로 통합니다.
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일본군 함선을 중심으로 한 난파선 다이빙이 유명하며, 맑고 깊은 바다색이 인상적입니다.
- 관광 포인트: 카약호(맑은 호수), 트윈 라군, 마운트 타피아 전망대
- 핫스팟: 매쿼잇 온천(Maquinit Hot Spring) – 바다 옆 야외 온천
- 이동: 엘니도와의 배편은 약 4시간 소요, 주의 요망
푸에르토프린세사
엘니도와 코론을 오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도시로,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지하강 국립공원이 가장 유명합니다.
도시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져 있으며, 공항 접근성도 좋습니다.
- 지하강 투어 예약 필수 (당일 신청 불가, 사전 예약 필요)
- 시내 액티비티: 바다요리, 망고, 시장 투어 등
- 추천 체류기간: 1~2일 정도
2. 여행 일정별 추천 루트
⏱ 5박 6일 추천 일정 (엘니도 중심)
- Day 1: 마닐라 → 푸에르토프린세사 도착
- Day 2: 버스로 엘니도 이동 (~6시간)
- Day 3: 호핑투어 A
- Day 4: 호핑투어 C + 시내 자유시간
- Day 5: 푸에르토 복귀 or 코론행 배 탑승
- Day 6: 귀국
⏱ 7박 8일 일정 (코론+엘니도 포함)
- Day 1: 마닐라 → 코론 비행
- Day 2: 코론 시내 관광 & 온천
- Day 3: 난파선 다이빙 or 호핑투어
- Day 4: 엘니도행 배 탑승 (~4시간)
- Day 5~6: 엘니도 호핑투어
- Day 7: 푸에르토프린세사 이동
- Day 8: 귀국
TIP: 코론~엘니도 배편은 바다 상태에 따라 변경/지연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루 여유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3. 교통 정보
출발지 도착지 방법 시간
| 마닐라 → 코론 | 비행기 | 1시간 | |
| 마닐라 → 푸에르토프린세사 | 비행기 | 1시간 20분 | |
| 푸에르토 → 엘니도 | 버스/밴 | 5~6시간 | |
| 엘니도 → 코론 | 페리 | 4~5시간 |
4. 팔라완 여행 팁
- 환전: 공항보다 마닐라 시내 or 엘니도 마을에서 더 유리
- 신호 문제: 엘니도, 코론 지역은 Wi-Fi 매우 약함 (심카드+로밍 필수)
- 비행기 예약 시기: 최소 3주 전, 성수기는 1개월 전 선점 추천
- 비상약: 배멀미약, 모기약, 지사제는 필수
- 투어 선택 시: 단체 vs 프라이빗 여부 확인 (가격 차 큼)
마무리: 팔라완은 자연을 제대로 경험하는 여행지
팔라완은 ‘놀거리’보다는 보는 풍경과 느끼는 순간이 핵심인 여행지입니다.
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다면, 엘니도의 섬과 라군, 코론의 온천과 난파선, 푸에르토의 지하강을 조합해보세요.
매 순간이 ‘화보 같은 풍경’으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.